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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아이패드 전원 끄는 초간단 꿀팁 3가지"

by 449jsjfjsafa 2025. 8. 13.
"설마 아직도? 아이패드 전원 끄는 초간단 꿀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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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아이패드 전원 끄는 초간단 꿀팁 3가지"

 

목차

  1. 물리 버튼으로 아이패드 전원 끄기
  2. 설정 앱을 활용하여 아이패드 전원 끄기
  3. 보조 터치를 활용하여 아이패드 전원 끄기
  4. 아이패드 전원을 끄고 다시 켜야 하는 이유

물리 버튼으로 아이패드 전원 끄기: 가장 보편적인 방법

아이패드의 전원을 끄는 가장 일반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은 바로 물리 버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패드 모델에서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설정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먼저, 홈 버튼이 있는 구형 아이패드 모델과 홈 버튼이 없는 신형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구형 모델)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즉 2017년 이전 모델이나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8세대 등에서는 기기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는 방식으로 전원을 끕니다. 전원 버튼을 약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화면에 '밀어서 전원 끄기' 슬라이더가 나타납니다. 이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아이패드가 완전히 꺼집니다. 전원을 끄는 과정에서 화면이 잠시 검게 변하고, 애플 로고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신형 모델)
홈 버튼이 사라진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이후 모델 등에서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기기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과 양 옆에 있는 볼륨 높이기 버튼 또는 볼륨 낮추기 버튼 중 하나를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두 버튼을 약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화면에 '밀어서 전원 끄기' 슬라이더가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이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아이패드가 꺼집니다. 이 방법은 아이폰 X 이후 모델과 동일한 방식이어서 아이폰 사용자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간혹 스크린샷이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버튼을 누른 시간이 짧았거나 버튼을 누르는 순서가 달라졌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 앱을 활용하여 아이패드 전원 끄기: 버튼이 고장났을 때 유용한 방법

만약 아이패드의 물리 버튼이 고장 났거나, 버튼을 누르는 것이 불편하다면 설정 앱을 통해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물리적인 조작 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전원을 끄는 방식이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전원 버튼이 잘 눌리지 않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설정 메뉴로 이동하여 전원 끄기
먼저 아이패드의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찾아 실행합니다. 설정 앱을 실행한 후, 왼쪽 메뉴에서 일반 탭을 선택합니다. 일반 탭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설정 메뉴가 나타나는데,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가장 하단에 있는 시스템 종료 버튼을 찾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밀어서 전원 끄기' 슬라이더가 나타나고,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밀면 아이패드의 전원이 꺼집니다. 이 방법은 물리 버튼이 작동하지 않아도 전원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미리미리 전원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 터치를 활용하여 아이패드 전원 끄기: 접근성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아이패드의 보조 터치(AssistiveTouch) 기능은 물리 버튼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유용한 접근성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화면에 가상의 버튼이 생기며, 이 버튼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쉽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보조 터치를 활용하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아이패드를 끌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보조 터치 설정 및 사용법
먼저 보조 터치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설정 앱을 열고 손쉬운 사용 메뉴로 들어갑니다. 손쉬운 사용 메뉴에서 터치를 선택하고, 보조 터치를 탭합니다. 여기서 보조 터치 기능을 활성화하면 화면에 반투명한 동그라미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기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기기 메뉴에서 화면 하단에 있는 더 보기를 누른 다음, 재시동 메뉴를 선택하면 재시동과 함께 '밀어서 전원 끄기' 슬라이더가 나타납니다. 이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밀면 아이패드가 꺼집니다. 이 방법은 물리 버튼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버튼을 자주 사용하기 싫은 경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보조 터치 메뉴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전원 끄기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메뉴에 바로 추가하여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전원을 끄고 다시 켜야 하는 이유: 가끔은 쉬게 해주세요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패드를 끈 채로 방치하기보다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계속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주기적으로 재시동하거나 완전히 껐다가 켜주는 것은 기기의 성능과 수명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불필요한 메모리 정리 및 성능 향상
아이패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들이 쌓이면서 메모리를 점유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아이패드의 속도를 저하시키고, 전반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기적으로 아이패드를 껐다가 켜주면 불필요하게 점유된 메모리가 정리되어 기기가 다시 쾌적한 상태로 돌아옵니다. 마치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오류 및 버그 해결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특정 앱이 멈추거나, 화면이 갑자기 느려지는 등의 사소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재시동만으로도 이러한 오류가 해결되곤 합니다. 이는 운영체제의 임시 파일이나 캐시 데이터가 꼬이면서 발생하는 문제일 수 있으며,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켜는 과정에서 이러한 데이터가 초기화되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관리 및 수명 연장
아이패드를 껐다가 켜주는 것은 배터리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전원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는 배터리 소모가 최소화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끄고 보관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 연장에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재시동은 배터리 상태를 최적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패드를 항상 켜둔 상태로 방치하기보다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