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M2 15인치 맥북에어, 당신의 생산성을 폭발시킬 가장 빠른 설정 가이드!

by 449jsjfjsafa 2025. 9. 7.
M2 15인치 맥북에어, 당신의 생산성을 폭발시킬 가장 빠른 설정 가이드!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M2 15인치 맥북에어, 당신의 생산성을 폭발시킬 가장 빠른 설정 가이드!

 

목차

  • 1. 첫 만남, 가장 중요한 기본 설정 5가지
  • 2. 앱 설치는 이렇게! 필수 유틸리티 5선
  • 3. 트랙패드, 키보드 마스터하기: 제스처 & 단축키 활용법
  • 4. 최적의 성능을 위한 배터리 & 전원 관리 팁
  • 5. 맥OS의 숨겨진 기능, '자동화'로 워크플로우 효율 높이기

1. 첫 만남, 가장 중요한 기본 설정 5가지

새로운 맥북에어 15인치 M2를 손에 넣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초기 설정을 효율적으로 완료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절약하고, 앞으로의 사용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스템 환경설정입니다. 런치패드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을 찾아 열어주세요. '일반' 탭에서는 다크 모드를 설정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및 Dock'에서는 Dock의 크기와 위치를 조절하고, '최근 사용한 응용 프로그램'을 끄면 화면을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어 센터'에서는 메뉴 막대에 표시할 항목을 선택해 자주 쓰는 기능을 한 번의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드세요.

두 번째는 Apple ID 로그인 및 iCloud 동기화입니다.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는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하면 연락처, 캘린더, 사진, 문서 등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이 덕분에 기기 간의 연동이 매끄러워지고, 작업 효율이 대폭 향상됩니다. 특히 'iCloud Drive'를 활성화하면 문서 작업 파일을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자유롭게 오가며 편집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설정입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의 'Touch ID 및 암호' 탭에서 지문 인식을 등록하세요. 이제 맥북을 켤 때, 앱을 설치할 때, Apple Pay 결제 시 등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손가락을 얹는 것만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탭에서는 앱별로 마이크, 카메라, 사진 등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하여 개인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Finder 설정 최적화입니다. Finder는 맥OS의 파일 탐색기 역할을 합니다. 'Finder >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사이드바'에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추가하세요. '고급' 탭에서는 모든 파일 확장명 보기를 활성화하여 파일 종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만드세요. 이 작은 설정만으로도 파일 관리 효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전원 어댑터 설정입니다. 새로운 맥북에어는 M2 칩의 뛰어난 전력 효율 덕분에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지만, 외부 작업이 잦다면 '시스템 환경설정'의 '배터리' 탭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하세요. 이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앱 설치는 이렇게! 필수 유틸리티 5선

맥북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목적에 맞는 효율적인 앱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처음 맥북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유틸리티 5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Homebrew입니다. 맥OS의 패키지 관리자인 Homebrew는 터미널을 통해 다양한 앱을 손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brew install vlc와 같은 간단한 명령어로 인기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Homebrew를 사용하면 웹사이트에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Alfred입니다. 맥OS의 기본 스포트라이트보다 훨씬 강력한 검색 도구입니다. 앱 실행, 파일 검색은 물론이고 웹 검색, 계산, 사전 기능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유료 버전인 '파워팩'을 구매하면 워크플로우를 생성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단축키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는 Magnet입니다. 맥OS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처럼 창 분할을 지원하지 않아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Magnet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앱입니다. 간단한 단축키나 드래그 앤 드롭으로 창을 화면의 절반, 1/4 등으로 쉽게 분할하여 멀티태스킹을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여러 문서를 동시에 보거나, 코딩 작업을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네 번째는 Rectangle입니다. Magnet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무료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Magnet의 유료 기능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창 관리 기능을 제공하므로, 창 분할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지입니다.

다섯 번째는 CleanMyMac X입니다. 맥북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쌓이는 불필요한 파일들로 인해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고 시스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CleanMyMac X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앱입니다. 정크 파일 제거, 악성 코드 검사, 앱 완전 삭제, 시스템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맥북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줍니다. 특히, 용량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앱입니다.


3. 트랙패드, 키보드 마스터하기: 제스처 & 단축키 활용법

맥북에어 M2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핵심은 트랙패드와 키보드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것입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단순히 마우스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멀티터치 제스처를 지원하여 작업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여줍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 두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 웹 페이지나 문서를 스크롤합니다.
  • 두 손가락으로 탭: 두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탭하면 오른쪽 클릭과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 세 손가락으로 끌기: '시스템 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 > 포인터 제어기 > 트랙패드 옵션'에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 활성화'를 켜면,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여 창을 이동하거나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올리기: '미션 컨트롤'이 실행되어 현재 열려있는 모든 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네 손가락으로 오므리기: '런치패드'가 실행되어 설치된 모든 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두 손가락으로 오므리기/펼치기: 사진이나 웹 페이지를 확대/축소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

  • Cmd + C, Cmd + V: 복사하기, 붙여넣기
  • Cmd + T: 브라우저 새 탭 열기
  • Cmd + W: 현재 창 닫기
  • Cmd + Q: 앱 종료
  • Cmd + Tab: 현재 실행 중인 앱 간 전환
  • Cmd + Shift + 4: 특정 영역 스크린샷 (Cmd + Shift + 3은 전체 화면 스크린샷)

위에서 언급한 제스처와 단축키는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작업의 흐름을 끊지 않게 도와주므로 꼭 익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최적의 성능을 위한 배터리 & 전원 관리 팁

맥북에어 M2는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하지만, 몇 가지 팁을 적용하면 배터리 수명을 더욱 늘리고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관리:

  • 화면 밝기 조절: 화면 밝기는 배터리 소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작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밝기로 설정하세요.
  • 앱 종료 및 관리: 사용하지 않는 앱은 완전히 종료하여 백그라운드에서 불필요하게 전력을 소모하는 것을 막으세요.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을 너무 많이 열어두면 메모리와 전력을 많이 사용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탭은 수시로 닫아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배터리 절약 모드 활성화: '시스템 환경설정 > 배터리'에서 '배터리 절약 모드'를 활성화하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주기적인 업데이트: 맥OS 업데이트는 종종 배터리 관리 효율을 개선하는 패치를 포함합니다.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세요.

전원 관리: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시스템 환경설정 > 배터리'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켜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주는 100% 완충 상태로의 노출 시간을 줄여줍니다.
  • 고전력 어댑터 사용: 빠른 충전이 필요하다면 35W 듀얼 USB-C 포트 전원 어댑터나 70W USB-C 전원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고사양 작업을 할 때는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성능 저하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5. 맥OS의 숨겨진 기능, '자동화'로 워크플로우 효율 높이기

맥OS는 사용자의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워크플로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단축어'와 '오토메이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단축어 (Shortcuts):
iOS에서 익숙한 '단축어' 앱이 맥OS에도 도입되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단축어'를 찾아 실행하세요. 예를 들어, '출근 준비' 단축어를 만들어 아침에 맥북을 켰을 때 자동으로 이메일 앱, 캘린더, 뉴스 웹사이트가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새 단축어 만들기: '+' 버튼을 눌러 새로운 단축어를 생성하세요.
  • 동작 추가: 오른쪽의 동작 목록에서 원하는 앱과 기능을 검색하여 추가합니다.
  • 자동화 설정: '자동화' 탭에서 특정 조건(예: 특정 앱 실행, 특정 시간 등)이 충족되었을 때 단축어가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토메이터 (Automator):
'오토메이터'는 맥OS의 오랜 자동화 도구입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오토메이터'를 찾아 실행하세요. '오토메이터'는 '워크플로', '응용 프로그램', '빠른 동작' 등 다양한 형태로 자동화 작업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일괄 변환: 예를 들어, 수십 장의 사진 파일 확장자를 한 번에 JPG에서 PNG로 바꾸고 싶을 때, 오토메이터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파일 및 폴더 가져오기'와 '이미지 유형 변경' 동작을 연결하여 워크플로를 만들고, 변환할 이미지를 끌어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 PDF 합치기: 여러 개의 PDF 파일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도 오토메이터로 쉽게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Finder 항목 가져오기'와 'PDF 페이지 결합' 동작을 조합하여 워크플로를 생성하면 됩니다.

'단축어'와 '오토메이터'는 단순 반복 작업을 줄여주고, 당신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M2 맥북에어의 생산성을 극대화해 보세요.